정유정 신상 공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부산 경찰청은 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 위원회를 열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 씨의 이름 나이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정유정이 발생시킨 사건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며 유사한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등으로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번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유정 신상 공개

출 생 : 1999년 6월 2일 ~ 12월 31일 추정.(23~24세)

거주지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학 력 :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직 업 : 없 음

범죄혐의 : 살인,시체유기

신 장 : 약 150cm

그녀는 경찰에서 2023년 5월 31일 밤 "범죄 수사 프로그램을 보면서 살인 충동을 느꼈고, 실제로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였다. 

정유정은 법에 의해서 신상이 공개된 역대 최연소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정유정은 고등학교를 졸업후 5년간 무직이었고,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이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영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는듯 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취업이 안되는것 같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체격이 매우 왜소한 편인데 경찰에서는 공범 여부도 같이 수사중이라 합니다.

 

시회에 충격을 준 여성 살인범이라는 점은 고유정과 비슷하고, 평소 살인을 동경하다가 얼굴도 모르는 피해자를 선택한것은 인천 동춘동 유괴 살인사건과 유사합니다.

부모님이 바빠서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 종료후 부산구치소에서 재판을 받다가 형확정 이후에는 청주여자교도소로 이감될 확률이 높습니다.

서울구치소로 오려면 사형판결이 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2010년대 이후로 단일 살인사건에서 사형판결이 없기 때문에 사형 판결은 힘들듯 합니다.

 

정유정 사건 정황

정유정은 학부모가 자녀 입시를 위해 과외를 받아야 하는것처럼 속여서 과외앱에 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과외 선생인 피해자를 알게 되어  2~3일간 메세지를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의 과외를 부탁한다면서 피해자를 속이고, 본인이 중고장터에서 교복을 구입한 후 중학생 행세를 하며 피해자 집에 도착한 후 무방미 상태인 피해자를 흉기로 공격합니다.

또 한, 정유정은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 휴대전화 , 신분증, 지갑 등을 챙기기도 합니다.

정유정은 평소 폐쇄적이었으며, 사회적인 유대 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정유정은 여성의 사체를 다른 곳에 유기하는 도중에 , 이를 수상히 여긴 택시기사의 신고로 인해 잡히게 되었습니다.

정유정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겠지만 그의 가족들도 많은 고통속에서 살듯합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사이코패스 와 소시오패스 비교

소시오패스는 양심의 가책이 없고, 증오로 가득 차 있거나 증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들이 종종 자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이코패스라는 용어는 대량살인범과 같이 단순히 더 위험한 소시오패스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때로는 겹치기도 하지만, 각각은 분명한 구분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APD)의 비공식적인 용어이며, 사이코패스는 공식적인 진단명이 아니며 반사회적 인격장애(APD)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점은 사이코패스는 양심의 가책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자신에게 유리할 때는 사회 통념을 따를 수 있는 사람으로 분류된다.

소시오패스는 공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능력이 약하지만 제한적입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에 직면했을 때 폭주하거나 폭력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시오패스는 타인의 감정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열혈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합니다. 분노와 분노의 발작을 일으키기도 쉽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인식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합니다. 일과 가정을 규칙적으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감정적 애착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것이 어렵습니다.

사이코패스 배려하는 척하면서 냉담하게 행동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얄팍하고 거짓된 인간관계를 가집니다. 범죄 행위의 위장막으로 평범한 삶을 유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순수한 감정 이입이 불가능합니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빌렘 H.J. 마틴스(Willem H.J. Martens)는 그의 악명 높은 논문 '사이코패스의 숨겨진 고통'에서 사이코패스는 때때로 정신적 고통과 외로움에 시달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이코패스지만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이 그것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욱 고립되는 것을 알고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슨니다. 하지만 그들은 행동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멈출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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